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큰 아픔이자 교훈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해야 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개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총 476명이 탑승한 가운데, 304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고, 이 중 다수가 단원고 학생들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않아야 할까?
이 참사는 구조 실패, 안전 시스템의 부재, 무책임한 대응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드러낸 비극이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안전 교육과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야 합니다.
세월호 이후 달라진 점들
- 국민안전처 신설 및 재난 대응 체계 정비
- 학생 안전교육 의무화
- 생존자 및 유가족 심리치료 지원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
기억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SNS에서 추모 메시지 공유, 추모 행사 참여, 다큐멘터리 시청, 진상규명 서명 운동 동참 등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듭니다.
2025년 세월호 참사 11주기 4월 연극제
[4월 연극제 - 4월 연극제]
416재단이 운영하는 4월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416cherish.modoo.at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진실입니다. 그 진실을 기억하는 일은 다음 세대를 지키는 약속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